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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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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8회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1차

동대문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1월 27일 (목)


  1. 의사일정
  2. 1. 제348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3. 2. 제348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3.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5. 4.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
  6. 5.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7. 6. 2025년도 겨울철 종합대책(제설) 보고청취의 건

  1. 부의된안건
  2.   ㅇ보고사항
  3.   ㅇ5분자유발언(이강숙)
  4.   ㅇ5분자유발언(정성영)
  5. 1. 제348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의장 제의)
  6. 2. 제348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7. 3.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서정인의원 외 4명 찬성, 성해란·노연우·이강숙·김용호)
  8. 4.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김창규·김학두·장성운·이태인·노연우·서정인·정성영·박남규·손세영·정서윤·이규서·성해란·김세종·한지엽·이재선·최영숙·김용호·이강숙·안태민의원 공동발의)
  9. 5.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10. 6. 2025년도 겨울철 종합대책(제설) 보고청취의 건
  11.   ㅇ휴회의 건

(10시 08분 개의)

○의장 이태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8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앞서 의원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운영위원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오늘 제1차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연계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또한 본회의에서 상정되지 않음을 함께 보고드립니다.
  그러면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ㅇ보고사항 
○사무국장 김춘영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김춘영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제348회 정례회는「지방자치법」제53조 및「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제4조제1항제2호 규정에 따라 지난 11월 21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안건은 구정질문과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그리고 일반안건 32건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태인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동대문구의회 회의 규칙」제35조제2항 규정에 따라 두 분의 의원님이 5분자유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발언시간 5분을 지켜주시기 바라며, 먼저 이강숙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5분자유발언(이강숙) 
○이강숙 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강숙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우리 구 세탁업소에서 배출되고 있는 지정폐기물 관리 실태의 심각성을 말씀드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정폐기물이란「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유해성이 높아 반드시 따로 수거, 보관, 처리해야 하는 폐기물을 말합니다.
  세탁업소에서 폐필터, 폐세제, 폐슬러지 등이 이에 해당하며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환경오염 및 악취, 건강 피해가 직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에서는 세탁업소 폐기물 무단처리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관련 지침에 의하여 한국 세탁업중앙회가 특정 폐기물을 정기적으로 수거 운반하여 위탁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중앙회의 회원 업소는 비교적 잘 처리되고 있지만 비회원 업소는 아직도 처리 상황이 불투명합니다.
  현재 우리 구 세탁업소 139개소에서 배출되는 지정폐기물은 연간 약 12톤 1,200㎏에 달합니다.
  문제는 이것을 제대로 처리하고 있느냐입니다.
  본 의원이 확인해 본 결과 25년 동대문구 세탁 지정폐기물 수거 처리량은 859㎏로 전체 12톤 중 고작 7%에 불과합니다.
  서울 자치구 중에서 우리 구는 하위 6위로 최하위 수준입니다.
  문제의 주원인은 비용 부담입니다.
  영세 세탁 업소에서는 폐기물 교체 처리에 과다한 비용이 들어 일부 업소는 처리 자체를 미루거나 불법으로 폐기물을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VOCs 등 유해물질에 노출될 위험에 놓이게 되며 세탁 품질 저하까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책임을 세탁 업계로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 폐업률 증가 등으로 세탁업 종사자들이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탁업소 종사원들은 인식 부족과 행정 단속의 미비로 그 관리가 허술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탁 폐기물에서 발생하고 있는 VOCs는 고약한 악취가 날 뿐 아니라 장기간 흡수 시 백혈병, 신경계 마비 등 인체 유해물질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 있음이 학계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구는 소규모 세탁업소에서 배출되는 VOCs 관리에 여전히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제는 구민 안전과 위생을 지키고 소상공인을 돕는 것은 물론 일상의 작은 환경 개선으로 기후 문제까지 챙길 수 있도록 구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구는 이미 동대문구 위생업소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있습니다.
  세탁업소를 포함한 위생업소에 대한 예산 지원과 행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청장님, 우리는 조례 제정 이후 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과연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까?
  구민 앞에 보여드리기 참으로 낯부끄러운 성과입니다.
  음식점 인증제 활성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확대 등 요식업 관련 지원을 제외하고는 위생업소 지원 내역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반면 타 지자체와 인근 자치구에서는 이미 지정폐기물, 무상수거, 소규모 세탁업소 지원 사업 등을 이미 시행하며 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세탁업소에서 배출되는 지정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즉시 시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관내 세탁업소 간담회를 통해 실태와 문제를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조례에서 규정하는 바, 타 위생업소에 대한 적극적 지원도 시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구는 탄소중립도시이기도 합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민의 일상생활에서 시작되는 작은 환경개선이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후환경 변화의 유산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구청의 실질적인 지원입니다.
  세탁업소와 위생업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구민과 영세업소,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제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발언시간제한으로 발언을 마치지 못한 부분)
  조례가 조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태인   
이강숙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성영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5분자유발언(정성영) 
○정성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정성영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역주민의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자기 가게 앞에 간판을 가린다고 가로수를 쳐달라고 합니다.
  잘라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경정비 업체 카센터에서 자기 가게로 차가 못 들어간다고 가로수를 잘라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못 한다고 했습니다.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못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동대문구에 있는 9,478개의 가로수를 다 잘라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특정건물 앞에, 특정인의 사무실 앞에는 가로수를 자르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맨 좌측에 사진이 있는 것이 얼마 전에 잘린 가로수입니다.
  전농동, 답십리 우체국 앞에 있는 가로수입니다.
  위험목이라고 했습니다.
  본 의원이 사진 찍고 봤는데 아무 위험목이 없습니다.
  그 옆에 가로수를 먼저 잘라서 놨습니다.
  우체국 앞에 가로수 2개가 갑자기 잘려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옆에 있는 가게 주민들이 반발을 합니다.
  “우리 가게 앞에 가로수는 왜 안 잘라주고 우체국 앞에 있는 가로수 2개를 다 잘라주냐?”, 이 말씀을 합니다.
  바로 자른 옆에 가로수 밑동입니다.
  다 썩었습니다.
  이것은 위험목이 아닙니까?
  그래도 버티고 있습니다.
  형평성이 안 맞습니다.
  그래서 지역을 지나다 보면 중간중간에 잘린 가로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로수를 잘랐으면 깨끗하게 이 가운데처럼 뿌리까지 싹 뽑아내야 되는데 뽑아내지 않고 밑동만 잘라 놓으니까 지나는 사람들이 걸려서 넘어집니다.
  그러면 발목이 부러지고 다쳤을 때 책임은 누가 지겠습니까?
  그리고 2023년, 2024년도에도 배봉산에서 나무를 너무 많이 잘라내서 장마철이 되면 토사가 내려와서 배봉산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께서 많은 민원을 제기한 적도 있습니다.
  구 도로에서 관리하는, 동대문구에서 관리하는 가로수가 있고 시 도로에서 관리하는 가로수가 있습니다.
  모두 9,478개입니다.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게 가로수를 관리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지만 지역 주민이 민원을 제기 안 합니다.
  이거를 보면서 이 지역 주민들은 계속 민원을 제기합니다.
  이 사진 말고 제가 동대문구를 돌아다니면서 잘린 가로수를 확인해 봤습니다.
  수십 군데가 있습니다.
  특정 사무실 앞에, 특정인 선거 사무실 앞에, 특정인과 친한 사람 사무실 앞에 가로수는 다 잘렸습니다.
  잘랐으면, 위험목이라서 잘랐으면 그곳에 새로운 가로수를 심어줘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서울시하고 동대문구가 관리하는 가로수 9,478개 수량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관리 안 합니다.
  동대문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이필형 구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모든 행정은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하여야 합니다.
  탄소중립도시, 꽃의 도시, 걷기 좋은 도시를 위해서는 가로수도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가로수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이태인   
정성영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동대문구의회 회의 규칙」제35조제4항 규정에 따라 집행부에서는 발언하신 의원님께 열흘 내에 그 조치 계획이나 처리 결과 등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제348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22분)

○의장 이태인   
의사일정 제1항, 제348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총 23일간으로 하며,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 대로 진행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348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의장 이태인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은「동대문구의회 회의 규칙」제53조제1항 규정에 따라 손세영의원과 안태민의원을 선출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서정인의원 외 4명 찬성, 성해란·노연우·이강숙·김용호) 

(10시23분)

○의장 이태인   
의사일정 제3항,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위하여 서정인의원이 4명 의원의 찬성 서명을 받아 발의한 안건으로 서정인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인 의원   
안녕하십니까?
  서정인의원입니다.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지방자치법」제51조 및「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회의 규칙」제80조 규정에 따라 2025년 12월 1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의 출석을 요구하여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묻고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

(서정인의원 외 4명 찬성)

(끝에 실음)


○의장 이태인   
서정인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서정인의원께서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김창규·김학두·장성운·이태인·노연우·서정인·정성영·박남규·손세영·정서윤·이규서·성해란·김세종·한지엽·이재선·최영숙·김용호·이강숙·안태민의원 공동발의) 

(10시25분)

○의장 이태인   
의사일정 제4항,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김창규·김학두의원 외 17분의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안건으로 김창규·김학두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규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문1·2동 지역구 김창규의원.
○김학두 의원   
김학두의원입니다.
○김창규 의원   
동대문구의회 전원이 공동발의한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을 구민 여러분께 발표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결의문을 발표하겠습니다.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
  이문수변공원이 위치한 중랑천 제방길은 동대문 구민들의 일상 속 소중한 녹지 공간이자 우리 아이들이 매일 통학로로 이용하는 안전한 삶의 터전이다.
  그런데 서울시는 이 구간에 지하를 관통하는 월릉IC 진입 램프를 설치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공사 설계안을 일방적으로 확정하고 공사를 앞두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설계안은 동대문 구민의 안전과 생활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구민을 효율성 논리에 희생시키려는 일방적 결정이다.
○김학두 의원   
첫째, 해당 공사 예정지는 아파트 단지에서 불과 18m 떨어진 거리로 아이들의 주요 통학로이자 보행 보조장치, 휠체어 등의 이동이 가능한 무장애 보행로이다.
  그러나 현행 설계안 대로 공사가 추진된다면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과 일상 환경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게 될 것이며 굴착공사로 인한 지반 침하와 구조물 손상 등 대형 안전사고의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김창규 의원   
둘째, 이번 사업 추진은 주민들과의 실질적 협의 없이 통보식으로 진행된 전형적인 일반 행정이다.
  서울시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주장하나 정작 대다수 주민들은 사업 추진 사실조차 알지 못한 채 절차가 밀어붙여졌다.
  착공 직전 주민들 반발이 거세지자 뒤늦게 열린 설명회는 형식적인 요식행위로 지나지 않았으며 이는 주민참여를 행정의 원칙으로 하는 절차 민주주의를 위반한 오만한 행정이라 말할 수 있다.
○김학두 의원   
셋째, 서울시는 오랜 검토 끝에 공사 계획을 수립했다고 주장하나 이번 사업은 행정의 비일관성과 예산 낭비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낸 사례에 불과하다.
  동대문구는 불과 1년 전 이문동 중랑천 제방길에 황톳길과 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과 친환경 산책로 조성에 수십억 예산을 투입했다.
  그러나 서울시의 일방적 공사 추진으로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놓였으며 이는 서울시와 동대문구 간 사전 협의나 조정이 부재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김창규 의원   
더욱이 해당 산책로는 비오톱 유형 평가 1등급 지역으로 중랑천 생태축의 핵심으로서 환경 생태적 보전 가치가 큰 공간이다.
  그럼에도 서울시가 이를 훼손하고 공사를 강행한다면 환경 파괴는 물론이고 지역 공동체의 삶과 안전에까지 중대한 피해를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현재 설계안을 확정된 계획이라는 이유로 강행하는 것은 동대문 구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외면한 독단적 행정이며 결코 용납돼선 안 된다.
  이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의원 일동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중랑천 제방 내 월릉IC 진입 램프 설계안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김학두 의원   
하나, 동대문구의회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제한하는 월릉IC 진입 램프 설계안에 단호히 반대한다.
○김창규 의원   
하나, 동대문구의회는 주민 의견 수렴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서울시의 사업 행태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
  하나, 동대문구의회는 서울시가 공사 강행을 중단하고 주민 안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현재 설계안을 조속히 변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5년 11월 2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의원 일동

○김학두 의원   

2025년 11월 2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의원 일동


  (참 조)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

(김창규·김학두의원 외 17명 공동발의)

(끝에 실음)


○의장 이태인   
김창규·김학두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김창규·김학두의원이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채택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10시33분)

○의장 이태인   
의사일정 제5항,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필형 구청장 나오셔서 시정연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이필형   
존경하는 34만 동대문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내년도 동대문구 예산안을 설명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설명에 앞서 구민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구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구의회의 협력으로 동대문구는 변화와 혁신을 이루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자치구 1위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고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 환경, 생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구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348회 정례회에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드립니다.
  이번 예산안은 동대문구의 미래와 성장에 초점을 맞춰 교육, AI 디지털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와 약자와의 동행에 집중 편성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내년 예산안의 중점 방향과 주요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AI 혁신을 기반으로 디지털 성장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올해 동대문구는 행정에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였습니다.
  배봉산 숲속 폭포 전면에는 연중 상설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하였고, 스마트 쉼터, 스마트 교통안전 시설물로 스마트 안전을 도모하였습니다.
  AI 취업 플랫폼을 만들어 청년 취업을 지원하였고, 동대문구 홈페이지에 생활행정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도 본격 운영하였습니다.
  내년에도 동대문구는 AI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역점 추진하겠습니다.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는 AI 클린 지킴이를 설치하고, 지난 7월 교육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
  아, 이게 페이지가 바뀌었구나.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제가 잘못 놨습니다.
  어린이집 든든급식 도입을 추진하여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지원하고,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동네 키움센터 9호점을 조성하겠습니다.
  전농동에 청소년 아지트를 조성하여 학업, 진로 스트레스 해소를 돕겠습니다.
  통학로 주변의 디자인 환경도 개선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시 투자심사에서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이 통과되었습니다.
  내년에 착공되는 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이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지난 7월 교육지원센터를…….
  이것도 그렇구나.
  올해도 봄꽃축제, 동대문 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를 개최하여 구민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문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청량리 SKY-L65에 조성한 동대문 아르코는 전시·공연, 각종 기관 워크숍 등을 통해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습니다.
  구민회관 부지는 주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 혁신을 통해 2029년 완공토록 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에는 체육·문화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약자와 동행하는 도시가 되겠습니다.
  지난 9월 개관한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디지털 학습 체험존, 스마트 통합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말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내년에는 구립 50플러스센터를 통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지원하겠습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를 개관하여 어르신들의 디지털 체험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신규 입주 아파트에 구립 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하여 보육에도 힘쓰고 경로당 중식 도우미 인건비를 추가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경로당 주 5일 중식 시행을 강화하겠습니다.
  2026년 3월「통합돌봄지원법」시행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에 대해 통합돌봄을 추진합니다.
  구립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을 설치하여 성인 발달 장애인의 돌봄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는 동대문이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핵심 동력입니다.
  동대문구 사랑상품권과 땡겨요 상품권 발행액을 늘리겠습니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를 통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전담 매니저와 행사 및 명절 이벤트를 지원하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하였습니다.
  서울약령시를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연계하여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K-힐링 관광명소로 조성하겠습니다.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는 인건비, 봉제협회 워크숍 개최, 교육 등 운영 지원도 지속하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로컬브랜드 창출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만의 차별화된 스토리와 문화를 담은 브랜드를 개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겠습니다.
  올해까지 동대문구는 불법 거리가게 578개 중 268개소를 정비해 보행권과 도시미관을 확보했습니다.
  2026년에도 전통시장과 깡통시장 주변 정비를 지속하고 외대앞역 보행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중랑천에는 초록 사잇길을 조성하였고, 정릉천에는 스케이트보드장 등을 조성해 쾌적한 수변 문화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답십리공원을 장미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어린이 청소년 생태·환경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중랑천 둔치에는 탄소 저감에 효과가 큰 케나프 산책로를 조성하겠습니다.
  관내 도로 포장 상태를 정밀 전수조사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보수하겠습니다.
  지반침하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노후된 불량 하수도를 정비하여 안전한 동대문구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태인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9,824억원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 9,109억원보다 약 7.8% 증가한 715억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9,575억원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보다 715억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특별회계는 249억원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보다 3,4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026년 예산안의 가장 큰 증액 요인은 인건비 79억원, 사회복지비용 480억원입니다.
  내년도 예산은 동대문구의 미래와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만을 편성하고 불필요하거나 시급성이 떨어지는 예산안은 삭감하였습니다.
  제출한 예산안의 편성 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여 주시고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대문구는 구의회의 고견을 경청하고 좋은 대안은 적극 수용하겠습니다.
  쌀쌀한 겨울의 초입입니다.
  의원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11월27일

동대문구청장 이필형

○의장 이태인   
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6. 2025년도 겨울철 종합대책(제설) 보고청취의 건 

(10시44분)

○의장 이태인   
의사일정 제6항, 2025년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건설안전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안정국장 박현우   
안녕하십니까?
  건설안전국장입니다.
  2025/2026년 겨울철 종합대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제설대책에서는 보시는 바와 같이 6가지 목차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제설대책의 추진 목표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기습 강설 시 신속 대응을 통해 초기 제설 공백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둘째, 제설 대응력을 강화하여 도로열선 확충, 버스 정류장 집중 제설 등 상황별 맞춤 대응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셋째, 구민과 함께하는 제설로 동주민센터, 직능단체, 집합건물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제설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발 앞선 제설 대응으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은 겨울철 기상 개황입니다.
  올해 12월과 내년 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가능성이 있으며 강설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겨울 우리 구는 43.1cm로 최근 10년 내 최대 강설량을 기록했으며 최근 몇 년간 강설량 편차가 매우 커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올해도 국지적 폭설 가능성이 높아 우리 구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속 대응 제설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설대책 추진개요입니다.
  제설대책 기간은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입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 7층 상황실에서 13개반 체제로 비상 1단계부터 운영합니다.
  제설작업 구간은 총 182개 노선 273.6km이며, 간선도로, 이면도로, 뒷골목까지 전 구간을 포함합니다.
  또한 보도육교, 고갯길 등 415개소를 중점관리 시설로 지정해 집중제설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제설 인력 현황입니다.
  우리 구 제설 인력은 공무원과 제설 근로자, 운전원 등을 포함해 총 1,785명입니다.
  또한 동주민센터 직능단체와 유관기관을 포함한 민간 제설 참여 인력은 총 27,766명으로 통장, 반장, 자율방재단, 민방위, 학생봉사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규모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설 장비 확보 현황입니다.
  먼저, 차량장비입니다.
  우리 구는 다목적 차량, 15톤 덤프, 1톤 제설 트럭 등 총 44대를 확보했습니다.
  다음은 제설장비입니다.
  굴삭기, 탑승형 제설기, 손수레 살포기, 송풍기 등 총 264대의 장비를 확보하여 초동 대응과 현장 제설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리 구는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 총 3,200톤의 제설제를 확보할 계획이며, 친환경 제설제도 1,000톤으로 확대해 환경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또한 관내 596개 제설함의 점검과 보충을 완료했고, 3kg 소포장 제설제를 제작해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배치하여 주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도 제설 작업은 간선도로의 경우 다목적 차량과 15톤 덤프, 1톤 화물트럭 등 총 44대의 차량을 투입하여 구간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제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가정로 등 24개 보도 구간에 탑승형 제설장비 42대, 자주식 제설장비 24대, 송풍기 169대, 손수레 살포기 48대를 투입하여 보행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설을 추진하겠습니다.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초등학교 주변 등 제설 취약 구간에 도로열선 설치를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올해는 동답초등학교, 청량초등학교 등 13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총 30개소의 열선 구간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겨울철 보행자 및 결빙 취약 구간 제설 대응 강화입니다.
  먼저, 버스정류장 제설 전담팀을 운영하여 기존 중앙차로 28개소 외에 가로변 시내버스 정류장을 추가해 총 259개소에 대해 집중 제설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제설 사각지대 초동대책반을 기존 2개조에서 3개조로 확대하여 협소도로와 도로시설물 등 제설사각지대에 초동 제설 대책반을 신속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결빙 취약 구간에는 결빙 주의 안내표지판을 3개소에 신규 설치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알리도록 하였습니다.
  설치 구간은 이문고가차도, 청량리고가차도, 외대앞역 지하차도입니다.
  이번 겨울철 강설로 인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동대문구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의장 이태인   
건설안전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ㅇ휴회의 건 

(10시49분)

○의장 이태인   
다음은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기 중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1월 28일 하루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제348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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