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동대문구의회 회의록

DONGDAEMUN-GU
  • 프린터하기

제345회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의회(임시회)폐회중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인사청문특별위원회회의록

제2차

동대문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8월 20일 (수)

장 소 : 인사청문특별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

  1. 심사된안건
  2. 1.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동대문구청장 제출)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안태민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5회 임시회 폐회 중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8월 11일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본 위원회에 회부됨에 따라 오늘 회의에서는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청문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업무 수행 능력은 물론 소양과 자질, 도덕성과 책임성, 준법의식 등을 사전에 검증하고 확인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으므로 위원님들께서는 다각적으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하여 그 취지에 부합하는 청문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동대문구청장 제출) 
○위원장 안태민   
의사일정 제1항,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건을 상정합니다.
  진행에 앞서 인사청문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표이사 후보자로부터 선서를 받은 후 모두 발언을 청취한 다음 위원님들 질의에 이어 후보자의 최종 발언을 끝으로 오늘 청문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희수 후보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5년8월20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박희수
○위원장 안태민   
다음은「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제8조제1항 규정에 따라 후보자의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발언은 10분 범위 내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존경하는 안태민 위원장님과 노연우 부위원장님!
  성해란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동대문 구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가운데 오늘의 인사청문회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사청문회가 공직에 임하게 될 후보자의 직무능력과 자질, 그리고 도덕성을 갖추었는지 검증하는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공직 후보자로서 제가 지나온 삶의 길, 그리고 공직에 임하게 될 경우 마음가짐과 직무수행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 위원님 여러분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의 정책 제안과 의견 조언 등에 대하여는 깊이 새겨듣고 앞으로 기관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적극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987년 5월부터 2017년 6월까지 30여 년간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공직 생활을 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에 개략적으로 언급한 바와 같이 서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 그리고 서울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열과 성을 바쳐 지내온 소중한 경험과 자산이었음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직 생활 기간 중인 2010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 3년 11개월간 동대문구 부구청장으로, 퇴직 후인 2020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2년 2개월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동대문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추진과 함께 구민, 구청, 공단 직원들과 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동대문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발전을 터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경험과 자산을 토대로 구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시설관리공단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이사장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안태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기후 위기 및 환경오염 등의 거시적 트렌드로 인해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삶의 질의 악화가 예상되는 한편, 향후 건강, 안전, 행복한 생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사회 현상을 감안할 때 우리 공단 시설 이용 구민의 지속적인 증가와 주민들의 욕구가 다양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단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5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는 공단 구현입니다.
  공단이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확충과 적정 프로그램 개발 및 이용편의 도모,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과 함께 ESG 경영의 내실 있는 추진 및 효율적인 추진 전략을 통한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공단 조직도 결혼과 출산, 육아를 배려하는 조직 문화 및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구민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안전·신뢰·소통 경영 구축입니다.
  이사장이 안전 경영의 책임자로서 안전 목표를 수립하고 안전 인프라 구축, 안전 절차의 철저한 이행 및 교육 등 안전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전 임직원의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면서 또한 구민들의 요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파악하여 대응해 나가는 고객 만족 유지관리 시스템의 추진과 함께 친절하고 주민 밀착형 경영 공개 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경영개선 및 경영 합리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 및 기존 프로그램 재정비, 신규 수익사업 발굴과 마케팅 활동 강화 등 수입 증대 방안을 적극 추진하면서 예산 편성 시 매년 제로베이스 관점에서 검토하여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억제하고 중장기 경영 재무관리 체계 구축 및 예산 절감 사업과 관계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도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대외기관과 소통 공감의 채널을 구축하겠습니다.
  동대문구청, 구의회와의 정기적인 현안 보고 및 현장 설명회 등을 통한 협조와 지원 시스템을 적극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문화원, 문화재단, 체육회, 직능단체, 기업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관련 업무를 효율적·협업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언론매체에 공단의 활동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면서 지역사회의 이해와 조언을 구하는 노력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단 조직의 내부 역량 강화 및 민주적 리더십 구현입니다.
  새로운 학습 성장 프로그램 도입으로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단을 자율성, 전문성, 책임성 있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하여 인사, 예산, 회계, 마케팅, 시설관리 등에서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구성원의 역량이 향상되고 조직의 만족도가 높을 때 성과가 극대화되고 구민에 대한 서비스의 증대가 예상됩니다.
  정기적인 승급, 근무 환경 개선, 능동적 학습 조직 운영 등 직원의 만족도 향상 및 사기 앙양 방안도 적극 발굴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태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정책 방향을 추진하는 전 과정에서 소통과 공감의 민주적 리더십을 구해 나가겠습니다.
  공단의 임원은 공단이 나아가야 할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주고, 직원은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과 책임하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면서 원활한 의사소통과 공감의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역할 분담과 소통 공감의 과정을 통해 공단 조직이 긍정적인 신념의 힘을 키우고 이를 토대로 강한 연대감과 일체감을 형성해 나가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태민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후보자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더불어「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제20조 규정에 따라 질의 시 위원님들께서는 허위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진실인 것을 전제로 하여 발언하거나 임명 후보자에게 위협적 또는 모욕적인 발언을 해서는 아니되며, 위원 및 행정지원자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알게 된 비밀을 정당한 사유 없이 누설해서는 안 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박희수 후보자께서는 이 자리가 구민의 대표기관인 동대문구의회로부터 후보자로서의 자질을 검증받는 자리라는 인식을 가지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성해란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해란 위원   
안녕하십니까?
  성해란위원입니다.
  제가 주신 자료 좀 검토해 봤는데 그동안에 정말 많은 행정에 대해서는, 특히 시설관리공단에 이사장으로 한 번 재임도 하셨고요.
  그래서 충실하게 자료 제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요.
  지금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서울시 대중교통과장 시절에 버스중앙전용차로 역할을 하셨더라고요.
  저도 그거에 지금 밑줄을 쳤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능력이 보장됐구나라는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과거 이사장으로 2년 이상 재직한 경험이 있는데 왜 또 동일한 직위에 다시 신청을 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제 시청, 구청에서의 경력과 그리고 동대문구에 근무하면서 쌓아왔던 어떤 그러한 경력을 한번 펼쳐보자 하는 그런 의지가 있었고요.
  제가 2020년 7월부터 2년 2개월 동안 공단 이사장을 했습니다마는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그때가 코로나의 정점에 달했던 시기입니다.
성해란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2년 동안 재직을 했는데 거의 도서관이라든지 체육센터 같은 곳은 1년 이상씩 문을 열지 못하는 그런 단계였기 때문에 거의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했고, 지역 주민들과의 어떤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구민의 뜻을 반영해서 공단을 이끌어나가는 그런 것들이 아무래도 좀 부족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구민을 위한 공단을 다시 한번 만들어 보겠다 하는 그런 취지로 다시 재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성해란 위원   
그래서 그때 그 아쉬운 점을 이번에 한 번 더 펼쳐보시겠다고 하셨는데 2003년도에 시설관리공단이 생겨서요, 지금 이원성 경영사업본부장님하고 이태원 체육문화사업본부장님께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계시고, 더구나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2년 이상 경영 대상을 탄 우수기업으로 인정이 됐습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성해란 위원   
그때 2017년도하고 지금 2025년도는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사장님이 되신다고 하시면 어떤 걸 가장 중점적으로 하고 싶으신가요?
  아까 다섯 가지,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 이런 다섯 가지 말고 그외에 정말 실행을 하고 싶으신 중점이 혹시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실행을 하고 싶은 것은 결국은 구민들과 많이 만나서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또 구민들이 원하는 사항들, 결국은 도서관이라든지 체육센터가 사실 구민들과 접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서 구민들이 원하는 사항들이 어떤 걸 원하는 거고, 또 구민들의 어떤 감성이라든지 이런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벤트, 뭐라고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하여튼 구민들이 요구하고 구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나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성해란 위원   
그런데 저도 지금 3년 동안 행정기획위를 해서 시설관리공단을 해 봤지만 사실 제한성이 너무 많아요.
  뭐 공간이 작다라든가, 아니면 너무 많은 수요자가 있는 데 비해서 그걸 다 만족해 주지 못하는 시설관리공단의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거는 특히 잘 아실 것 같고요.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디지털 행정이나 업무 혁신 관련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요.
  지금 공단은 ‘노션(Notion)’ 같은 협업 툴을 도입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도입돼서 실행되고 있지는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어떤 사항…….
성해란 위원   
디지털 도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디지털 시대, 디지털이라든지 AI 같은 것이 사실 우리 행정이나 경영이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사실 제가 한 3년 동안의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그 3년 동안 공단에서 이루어졌던 사항을 제가 개략적으로 어제 그제 이틀 동안 봤는데 디지털 관련해서는, 예를 들어서 주차 관련해가지고 스마트 시스템이라든지, 일부적으로 디지털이라든지, 그다음에 AI 시대에 부응하는 어떤 그런 시책들을 부분적으로는 시행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어차피 우리 행정이나 경영이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성해란 위원   
그러니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저도 그런 쪽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여러 각 분야에서 그런 식으로 제가 한번 일을 찾아보고 업무를 혁신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그래서 사실은 지금 AI니 디지털이니 이런 말들이 나오니까, 말은 디지털 경영을 하겠다, 도입을 하겠다라고 하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선전 아니면 그냥 보여주기식 그런 식으로 할 수 있거든요.
  혹시 디지털 전담팀을 만들어서 그렇게 혁신해 볼 수 있는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거는, 그 생각까지는 제가 못 해 봤는데 제가 부임을 해서, 부임을 하면 제가 각 부서별로 업무를 파악하고, 또 우리 직원들하고의 간담회도 제가 초기에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성 위원님 말씀하신 그러한 전담팀이라든지, 어차피 디지털이나 AI는 우리 경영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말씀드렸듯이 보여주기식이나 그런 게 아니고 진짜로 우리 경영에서 정말로 접목시켜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제가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사실은 그동안에 디지털을 도입하는 이유가 우리가 시간 절약과 그다음에 수고로움을 많이 도울 수, 그러니까 줄일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건 디지털 전담팀을 한번 구성해 보셔가지고,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 내에 디지털화를 조금 더 빠르게 추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다음에는 체육, 문화, 도서관 아까 얘기했잖아요.
  체육, 문화, 도서관에도 사실 지금 수요자는 너무 많아요.
  그런데 지금 어떻게 보면 기득권을 가지고 아예 철옹성을 딱 쌓아서 다른 사람이 개입할 수 없을 정도의 그런 벽을 만들어 놓는, 스포츠 센터라든가 그런 거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어떤 특정인, 특정 단체가 독점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주로 체육센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실태를 한번 제가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기본적인 제 생각은 아마 기존 회원하고 비회원하고의 차등이 우선 있고, 기존 회원 신청받는 날짜, 그다음에 신규 회원 받는 날짜 그런 차등을 뒀기 때문에 기존 회원들한테 어떤 우선권이 주어지는 게 아니냐 하는 그런 게 있는데, 그러면 과연 기존 회원을 먼저 받는다고 했을 때도 일정 부분 어떤 여지를 신규 회원으로 남겨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결국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신청과 처리 절차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해란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런 방향에서 제가 한번 다시 따져보고 개선방안을 찾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사실 어떻게 보면 시설관리공단의 민원이 이게 제일 많을 거예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저도 알고 있습니다.
성해란 위원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생각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안전관리 부실이 있어요.
  시설 안전관리할 때, 저희가 여기 행정기획위원회에 들어와서 가서 보면 관리, 막 곰팡이 냄새가 나고 물이 뚝뚝 떨어지고 누수 이런 게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 소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불분명하거든요.
  이 공사를 했던 사람은 이미 다 지나가 버린 사람이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결국은 관공서, 공공기관, 여기 구청이라든지 공단이라든지 어떤 관급공사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그것의 시공, 감리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를 하는 게 우선 제일 중요한 일이고, 운영상에서 나타나는 어떤 시설 하자 같은 것들은, 제일 중요한 거는 빨리 파악해서 어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빨리 조치하는 거, 결국은 그게 제일 중요한 거기 때문에 담당 사업 부서의 장이라든지 직원들이 관내 관리하고 있는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조치하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아직도 제가 이렇게,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저도 이제 한 3년이 되다 보니까 여기저기 현장방문을 많이 가잖아요.
  가까운 예로 용두동에 있는 행복센터 있잖아요, 다사랑행복센터.
  거기에 가보면 맨 꼭대기 10층에 있는 앰프 시설 때문에, 지금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냐면 그 앰프 시설 하나도 작동하는데 있어서 책임자가 없었어요.
  이 사람한테 미루고 저 사람한테 미루고 모두가 책임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전관리 책임자를 딱 지정을 해 주셔서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좀 됐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한번 저희들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다사랑은 조금, 제가 알고 있는 건 다사랑에 대한 시설 관리를 우리가 하고 있고, 각 층별 관리는 해당되는 부서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사항 같은 것은 과연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접근할 수 있는지는 저희들이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사실은 지금 시설관리공단 사업 내용이 25개 사업이에요.
  진짜 어마어마한 사업입니다.
  어떻게 보면 동대문 구민의 체육, 문화 그다음에 행복추구권까지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좌우한다고 해도 거의 맞는 말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 사실 후보자님의 어깨가 엄청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성해란 위원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지금 2본부 체제 하에 본부장이 2분 계시잖아요.
  이원성 본부장님하고 이태원 본부장님이 계신 데 그동안에 이사장님한테 책임이 너무 다 가 있었어요.
  이거를 조금 분배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본부장님이 양쪽에 계시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당연히 제가 모든 일을 다 할 수는 없는 거고, 업무의 경중을 따져가지고, 그래서 위임전결 규정이라는 게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사업장의 부장들은 부장들 나름대로의 역할 또 본부장 두 분은 본부장 두 분의 역할 또 제가 할 일은 제가 할 일, 그거는 명확하게 구분을 하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그러면 혹시 본부장님의 성과지표라 그러죠.
  KPI 신설하거나 평가 제도를 강화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두 분의 KPI는 솔직히 확인을 못 했는데요, 하여튼 자기의 책임과 권한에 맞는 그런 지표는 한번 제가 확인을 해보고 그런 것들이 제대로 설정이 돼 가지고 그것에 대해서 평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왜냐하면 지금 본부장님 두 분을 두신 이유는 그분들에게도 어떤 정도의 책임을 주시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물론입니다.
성해란 위원   
그다음에 이사장님은 조정자나 감독자의 역할에 집중하시는 게 훨씬 더 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냐면 사실 그전 인택환 이사장님도 열심히 하셨어요.
  그런데 이사장님은 2년, 1년 만에 바뀔 수 있잖아요.
  이거 솔직히 정치적으로도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는 것보다는 본부장님들한테 완전한 책임을 주시고 성과지표를 똑바로 하셔서, 제대로 하셔서 시설관리공단이 제대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방법도 좀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그다음에 공단 예산이 사실 우리가 수익성을 내려고 하는 건 알고 있어요, 공익성이다 보니까.
  그래도 시설관리공단에 예산이 너무 많이 투여되고 있습니다.
  아까도 무슨 경영 개선에 합류하겠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좀 객관적으로 관리할 그럴 계획은 어떠신지 좀 묻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입에 비해서 지출이 많다.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갖고 있는, 저희들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도서관, 사실 도서관을 운영하는 데 많은 인력이 있고 하지만 수입은 거의 없는 상태고…….
성해란 위원   
당연하죠.
  그건 맞는 말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런 거기 때문에 사실 우리 세출 예산에 맞는 세입을 확보하는 것, 기본적인 하나의 큰 목표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그것은 달성하기 어려운 실정이고, 제가 작년도 결산을 보니까 한 60% 정도 되더라고요.
  세출 대비 수입 예산이 한 60% 되는데 아까 제가 모두발언에서 경영 개선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하여튼 각 분야에서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법,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들을 최대한도로 찾아서 세입과 지출의 갭을 가능한 한 좁히는 방향으로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아무튼 잘 부탁드리고요, 물론 보내주신 자료에 보니까 충분히 역량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보도자료를 한번 찾아보게 됐어요.
  물론 동대문 시설관리공단은 아니고요, 속초시나 광주 이런 데서는 채용의 공정성이나 절차 운영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이런 보도자료는 아마 보셨을 거예요.
  그다음에 노동권 인사 갈등도 많습니다.
  그다음에 경영성 부진과 경영진단 대상 이런 것도 많고요, 직장 문화의 갑질 논의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사장님이 되시면, 물론 이런 언론 보도에 대해서 쟁점이 되는 부분에 많이 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또 안전 운영 관리 평가도 있고요, 여러 가지 경영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후보자님께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이 되신다면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경영과 그다음에 투명성, 안정성 이런 것을 고려하셔서, 사실 우리 인택환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도 열심히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2년 연속 우수 타셨고요, 제가 봐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발전이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을 잘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태민   
성해란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세종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세종 위원   
김세종위원입니다.
  저는 그냥 후보자님께 간단한 질의 한 번만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가장 현시점에서 동대문구에 집중하셔서 추진해야 될 일, 그리고 추진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어떤 분야인지, 어떤 업무인지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추진하고 싶은 일은 아까 성해란위원님 질의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하여튼 주민들과 많이 만나고 주민들 의견을 듣고 주민들이 원하는, 주민들의 어떤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체육이나 도서관이나 문화적인 프로그램을 한번 발굴해 보겠다, 그게 제일 먼저 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해야 될 사항은 제가 쭉 한번 상황을 보니까는 우선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만 청풍유스호스텔을 제대로 좀 할 수 있는,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법, 그다음에 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시설 관리 문제, 예를 들어서 다사랑의 시설 관리, 그다음에 구민체육센터, 홍릉문화복지센터 그런 쪽에도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고요.
  주차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지금 청량리에서 하고 있는 무인관제시스템 그걸 좀 확대하는 문제, 그리고 우리 내부적인 문제로써는 제가 한번 정확하게 파악을 해보려고 합니다마는 한 4년 동안 우리 공단에서 새로운 직원을 채용해서 운영해 보니까 1년 이내에 그만둔 직원이 4년 동안 한 18명 되더라고요.
  4년 동안 18명의 직원이 1년 이내에 퇴사했다?
  그러면 그게 무슨 이유에 의한 건지, 개인적인 이유인지 아니면 조직의 문제인지, 그거는 제가 한번 살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모든 일이 다 중요합니다마는 청풍하고 체육센터하고 그다음에 우리 조직 내부의 문제, 조직 문화의 문제, 그런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제가 일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세종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태민   
김세종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연우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연우 위원   
안녕하십니까?
  노연우위원입니다.
  여기까지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고맙습니다.
노연우 위원   
제가 후보자님께 질의를 한 게 있었어요.
  “후보자로 최종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의를 했는데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의 핵심적인 가치는 구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추구함으로써 구민의 안전과 생활복지에 기여하는 최우수 공기업의 달성에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했는데 우리 동대문구 시설공단이 최우수 공기업에 달성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런 목표를 향해서 일을 하고 있다라고, 지향점이죠.
  지향하고 있다.
노연우 위원   
제가 선정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봤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길래…….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러니까 그 밑에 제가 답변을 드린 게 있지 않습니까.
노연우 위원   
질의를 한 것입니다.
  그다음 후보자께서는 동작구를 시작으로 해서 성동구, 마포구 다양한 곳에서 공직 경험을 하셨어요.
  특히 공단 이사장까지 역임하셨죠.
  몇 년이나 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공단 이사장이요?
노연우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2년 2개월 했습니다.
노연우 위원   
2년 2개월, 우리 동대문구에서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노연우 위원   
동대문구에서 하셨냐고요.
  아니면 다른 곳 합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요.
노연우 위원   
2년 2개월을 하셨는데 지금 다시 또 우리 동대문구에 지원을 한 특별한 이유가 혹시 있으신가요, 한 번 하셨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유사한 질의를 우리 성해란위원님께서도…….
노연우 위원   
아, 그러셨어요?
  제가 좀 늦게 와가지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다시 말씀드리면요…….
노연우 위원   
죄송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다시 말씀드리면 서울시하고 자치구에서 근무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 행정이라는 게 결국은 서울 시민을 위한 행정이고, 서울시의 어떤 격을 높여 나가기 위한 그런 활동을 30년 동안 해왔다는, 그게 결국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어떤 그런 인식과 경험이 있다.
노연우 위원   
알겠습니다.
  2년 2개월 동안 우리 동대문구에서 하면서 특별하게 성과를 낸 어떤 저기가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요?
노연우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아까 말씀드렸지만 사실 2년 2개월 했습니다만 초반 한 1년 정도는 그때가 코로나의 정점 시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도서관이라든지 체육센터 같은 것이 거의 운영을 못 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가 생각했던 사항은, 제가 2년 2개월 동안 했던 사항 중에서 기억에 남는 사항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구민들이 도서관이나 체육센터를 이용 못 하니까 우리 체육관하고 도서관에다가 그 얘기를 했어요.
  그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민들이 댁에서라도 참여할 수 있는 뭐 체육센터면 홈트레이닝, 도서관 같으면 도서 관련된 어떤 프로그램 이런 거를 직원들이 유튜브로 한번 만들어 봐라.
  유튜브로 제작해서 그거를 우리 공단 홈페이지에 띄우고 주민들이 그거를 댁에서 따라 해 보거나 그것을 보거나 할 수 있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제작한 게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에는 저희가 사업장별로 주민참여협의회라는 것을 구성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체육센터 세 군데, 그다음에 도서관은 정보화도서관, 답십리도서관, 주차사업, 이렇게 사업장별로 주민참여협의회를 구성했는데 거기에는 구민들도 당연히 들어가 있고, 사업장별로.
  제가 보기에 한 10분 정도 내외로 돼 있는 것 같은데, 구민들도 들어가 있고 전문가도 들어가 계시고 구청의 과장, 그리고 구의회 의원님도 한두 분씩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공단의 본부장 해서 정기적으로 사업장에서 만나가지고 구민들의 요구사항 같은 것도 듣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또 구청과 구의회의 입장을 듣는 주민참여협의회를 구성해서 운영했던 것이 기억에 남고요.
  그다음에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에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팀을 제가 있을 때 만들었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는 우리가 그 당시에는 공단의 내부적인 조직이, 이게 설명이 상당히 필요한 내용인데요.
  아마 위원님들, 위원님들도 내용을 아시겠구나.
  우리가 2003년도에 공단이 생기면서 일반직과 현업직이라는 직위가 있었어요, 직원들이.
  현업직이라는 게 뭐냐 하면, 특히 체육센터 같은 데서 민원 접수하고 환경 정비하는 그런 분들이 현업직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일반직과 현업직의 어떤 직급 분류, 그러니까 일반직은 ‘3, 4, 5, 6, 7, 8’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현업직은 ‘가, 나, 다, 라, 마, 바’ 이렇게 돼 있고, 또 근무의 형태도 틀려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현업직이라는 것이 주민들을 위한, 주민들의 접수창구라든지 주민들의 민원창구라든지 아니면 환경정비 이런 역할을 하는 거고, 일반직은 그 이외의 역할을 하는 거고.
  그리고 근무 형태가 차별돼 있고 제일 중요한 게 급여 지급에도 차별이 있었어요.
노연우 위원   
잠깐만요, 후보님!
  지금 제가 질의한 거에 좀 벗어나서 답변을 하시는 것 같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아니, 그러니까 특별히…….
노연우 위원   
답변을 좀 간략하게, 너무 길게 하시는 거 같아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이거를 그냥 말씀드리면 사실 내용이 굉장히 복잡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공단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기억에 남는, 의미 있는 일이 뭐냐 해서 그걸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노연우 위원   
그 두 가지를 말씀하셨고 안전에 대해서 말씀하시다가 다른 내용으로 가시는 것 같아서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작을 해서 주민들에게 공개를 했다.
  그다음에 주민참여협의회를 구성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관계자들이 참여해서 의견을 개진하는 그런 조직 기구를 만들었다.
  그다음에 안전 관리를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었고 아까 마지막으로 말씀드린 일반직과 현업직과의 근무 형태, 급여 지급의 차별을 해소하였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그것만으로 아쉬워서 좀 더 새로운 어떤 획기적인 일들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거는 우리 두 분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제가 중점을 두고 하려고 다시 지원했습니다.
노연우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물어보면 다른 분들이 질의를 해야 되니까 좀 간단하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말씀 너무 잘하시니까 충분히, 성해란위원님이 잠깐 질의한 거 듣긴 했는데 아마 반복되는 그런 질의가 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감안하셔서 답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문화재단 같은 것은 주로 문화예술이라는 특정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시설공단은 문화에다가 체육시설, 도서관, 주차장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혼합되어 있어요.
  이런 공단 특성을 감안할 때 후보자가 생각하는 본인의 강점 분야, ‘나는 이 분야에서는 내가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 이런 분야는 어느 쪽이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강점이라고 하면…….
노연우 위원   
그래도 많은 분야 중에서 ‘나는 이 분야를 좀 더 내가 잘 할 수 있다, 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다’ 이런…….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조직의 최고 책임자인데 최고 책임자가 모든 분야에, 모든 분야를 파악하고 있어야 되겠지만…….
노연우 위원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모든 분야를 담당하는 사람만큼 전문적으로 알지는 못하죠.
  대신 방향을, 각 사업장의 방향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가겠다 하는 게 기본적인 공단 이사장의 책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걸 하기 위해서 본부장이라든지 사업 부서의 부장이라든지 직원들을 어떻게,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이끌어 나가도록 하느냐, 나는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굳이 분야를 갖고 얘기를 한다면 체육센터는 체육센터 나름대로 있지만 도서관 쪽에 제가 관심을 갖고 많이 접근을 해보려고 합니다.
  도서관에 대해서 평소에 좀 관심도 있고 해서 도서관을 지금보다, 우리 도서관이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데 제가 도서관 쪽에 관심을 갖고 한번 지켜보려고, 고민 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연우 위원   
감사합니다.
  도서관은 제가, 우리가 10개 있었죠.
  독서실, 도서관.
  독서실에도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독서실 같은 경우 10개 있었는데, 아마 처음 계실 때는 10개 있었을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10개 있었는데 5개는 구청에서 없애고 5개만 저희들이 받았죠.
노연우 위원   
5개를 그나마 제가 그거 지키기 위해서 5분발언하고 힘을 써서 그나마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독서실 같은 것은 좀 어려운 아이들이 가는 독서실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어려운 아이들이 가서 책도 보고 내 방 같이, 자기 방이 없는 아이들이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내 방처럼 사용하려고 하는 그런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지금 어려운 애들이 있겠냐, 그래도 할머니들하고 같이 살고 이런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거에, 약자 편에 서서 관심 좀 가져주셨으면, 이사장님 되시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잘 알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다음은 제출하신 서면질의 답변을 검토해 봤는데 이번에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8월 18일에서 19일 사이에 실제 공단 직원들을 만나보았는지, 아니면 서면 자료를 통해서만 교류했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14일에 연락을 받았는데, 20일에 청문회를 한다고.
  14일에 받았는데 15, 16, 17일이 3일 연휴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18, 19, 어제 그제죠.
  어제 그제 제가 그동안 3년 동안의 공백이 있었으니까 어떻게 됐느냐 하는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제가 경영사업본부장하고 미팅을 하고 자료는 직원들한테 몇 가지 받고, 그다음에 경영사업본부장하고 미팅을 해서 업무 파악을 했습니다.
노연우 위원   
그러면 혹시 답변서에 미처 언급하지 못했거나, 답변서 보냈을 때.
  현황을 보고, 받고 나서 예상과 좀 달랐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 또 있습니까, 혹시나 그 사이에, 답변 주고 난 이후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글쎄요, 다른 사항은 없고요…….
노연우 위원   
없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노연우 위원   
그리고 우리 동대문 시설관리공단 주요 사업들이 쭉 있어요.
  크게 나눠서 복지, 체육, 도서관, 주차, 복지가 한 18개 있죠.
  파악하셨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노연우 위원   
아직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대략적으로만…….
노연우 위원   
대략적으로만.
  그런데 2년 2개월 동안 있으실 때 그래도 아셨지 않았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그만둔 지 3년이 됐는데 3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사실 이루어진 사항은 제가 좀 확인하기가, 제대로 파악을 못 했습니다.
노연우 위원   
복지가 한 18개, 체육이 4개, 그다음 도서관이 5개, 주차가 4곳 이렇게 있습니다.
  세심하게 좀 바쁘시겠지만, 할 일이 너무 많이 계시겠지만 당선이 되신다 하면, 근무를 하시게 된다 하면 곳곳에 세심하게 관심 좀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그다음에 후보자님께서 제출하신 자료를 보면 구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려는 계획이 여러 차례 언급되어 있습니다.
  반영하려고 했던 계획들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특히 구민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을 언급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구상했나요?
  아까 답변했었으리라 믿는데 간단하게만 해 주세요.
  제가 못 들어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러니까 ‘어떤 뭘 하겠다’ 이렇게 딱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린 거는 아니고요.
  구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구민들이 원하는 사항 중에서 아까 우리 성해란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디지털이라든지 AR·VR, 증강현실·가상현실 이런 것들을 활용한 체육 프로그램이라든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거를 주민들 의견을 들어보고 또 우리 부서장하고 실무자들하고의 의견도 들어서 가능한 한 디지털 시대라든지 AR·VR에 부응하는 체험적인 프로그램, 구민 체험적인 프로그램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딱 뭐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하여튼 그런 것들을 좀 구체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제가 하겠다는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후보자님, 우리 시설공단에서 하는 게 주민 체험 그런 활동도 있나요?
  아까 참고적으로 주요 사업에 대해서 쭉 말씀했는데, 하나 둘 셋 넷 네 가지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거기에 또 그런 게 있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많이 있죠.
  그런데 현재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기술의 발달에 부응하는 어떤 프로그램 같은 것을 좀 더 만들어 보겠다, 그 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연우 위원   
새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다?
  지금 제가 그 사업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위원장 안태민   
후보자님! 되도록 말씀을, 답변을 좀 짧게 짧게 해 주시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부탁드릴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노연우 위원   
후보자님, 그러면 동대문에 오시기로 마음 먹었어요?
  다른 시설공단도 한번 훑어보셨나요, 다른 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안 해봤습니다.
노연우 위원   
안 해봤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노연우 위원   
그러면 혹시나 시간이 되신다면 다른 구 시설공단의 프로그램이나 운영 방법 이런 것들도 한번 인상 깊게 보시고 좋은 게 있다면 벤치마킹도 하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본 위원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나 보여주기 그런 행사가 아니라 진정성으로 주민들이 지속해서 참여하도록,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좀 진정성을 가지고, 시설공단에 진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관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태민   
노연우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영숙위원 질의하시기 전에 웬만하면 후보자님께서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를 하시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만 주시고,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를 해야 되니까.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태민   
최영숙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최영숙위원입니다.
  제가 후보자님 이력을 보니까 눈에 띄는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검정고시를 보시고 대학을 진학하셔서 고위 공무직까지 이렇게 거치셨더라고요.
  이건 개인적으로 좀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떤 소신을 가지고 검정고시를 보시고 진학하셨던 어떤 본인 나름대로의 소신이 있으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걸 말씀을 드려야 되나요?
최영숙 위원   
아니, 개인적으로 좀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아니, 저는 후보자님께서 굉장히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고, 철학을 가지시고 이렇게 열심히 사셨던 부분들이 있어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뭐 소신이라고 할 건 없고 그 당시에 제가 좀 건강이 안 좋아서 학업을 이어갈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고등학교 졸업을 못 했습니다.
최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2년 2개월 동안 저희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재직을 하시다가 다시 또 이렇게 후보자로 오셨을 때는 그만큼 재직 당시에 또 열심히 하셨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던 그런 능력이 있으셨기 때문에 오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한 가지 먼저 질의를 드릴게요.
  후보자님 보니까 주소가 많이 변동을 하셨더라고요.
  한 13번 정도 전입도 하시고, 2004년 이전까지는 한 1~2년 단위로 이사를 좀 많이 다니셨던데 그 부분에 좀 특별한 사유가 있으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저도 과거 주소지가 이렇게 변동이 되는, 주민등록등본을 처음 떼 봐가지고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거주 목적 이외에 다른 목적으로 주소를 이전한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거기 보면 거주지가 다 나오지 않습니까?
  무슨 구 무슨 동까지 다 나오는데, 그러니까 거주 상의 순수한 거주 목적이지 그 이외에 다른 목적은 없다는 점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숙 위원   
그러시면 제가 보니까 2016년도에 양천구 소재 아파트에서 한 12년 정도 거주를 하시다가 ‘마곡엠밸리’로 거취를 옮기셨어요.
  옮기셨는데 보니까 이 시기가 공교롭게도 우리 후보자님께서 마지막 공직 업무가 마곡 도시개발 총괄이셨었잖아요?
  그런데 총괄 그 직후에 그쪽 마곡으로 옮기셨어요.
  이게 혹시 뭐 우연의 일치인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건 뭐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보다는 제가 마곡지구 개발사업을 총괄하는 입장에서 한번 마곡이 어떻게 바뀌어지는가를 확인해 보고 싶은 그런 취지라고 이해를 해주세요.
최영숙 위원   
몸소 체험하시고 싶으셔서?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공단 이사장 재직 당시에 후보자님께서 주요 성과로 메타버스 도서관을 꼽으셨어요, 메타버스 도서관.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최영숙 위원   
그런데 저희가 2022년도에 정보화도서관하고 답십리도서관을 보면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이 제페토에서 만들었어요.
  이 당시에 개발 비용하고 연간 운영한 운영비 총 추산액이 각각 얼마 정도였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때 제가 있을 때 제페토 방식에 의해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 금액을 제가 지금 확인을,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영숙 위원   
그래요?
  저는 이사장님께서 재직 당시에 주요 성과 업무로 메타버스 사업을 꼽으셨길래 좀 여쭤봤고요.
  그러면 지금 현재 사업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까지는 아직까지 세세하게 파악을…….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구체적으로 세세한 내용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영숙 위원   
그러면 질의를 못 드리겠네, 그거를 질의드리려고 했는데.
  그러면 제가 궁금한 거는 이 사업이 지금 부진하게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긴 설명은 안 드리고 이 사업을 계속 운영할 생각이 있으신지 그 여부를 여쭤보려고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였거든요.
  그러면 답변이 조금…….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만약에 9월 1일 자로 부임을 하면, 여기 본부장도 뒤에 계시지만 본부장 그다음에 담당 부장, 관장들, 도서관 관장들과 깊이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최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를 해보고 향후 방향을 제대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영숙 위원   
부탁을 드릴게요.
  지금 사용자 수가 하루에 6명, 1명 이런 식으로 너무나 저조하기 때문에 이 사업을 계속 운영을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다음은 제가 의원이 돼서도 계속 질의를 드렸고 이번 행감에서도 질의 사항이었는데, 제 지역구가 용두동·신설동이에요.
  그런데 아까 노연우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구립도서관이 폐쇄를 하고 저희 지역에는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구청 책마당 도서관을 꾸준하게 주말에 좀 개방을 해 줄 수 있느냐를 계속 부탁을 드렸었고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셨었는데 이사장님께서 만약에 취임을 하시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한번 생각,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책마당 도서관이 구청 1층 말씀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최영숙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구청 1층이 전체적인 어떤 그런 보안관제 문제도 있고 저도 그 얘기를, 우리 최 위원님께서 책마당 도서관, 용두문화복지센터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봤는데 아마 그거는 저희들이 구청하고 협의는 해봐야 되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최영숙 위원   
좀 쉽지 않더라도, 그래도 지금 주민들이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이유는 주민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려고 저희가 존재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주민들이 원하면 저희가,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관리 주체가 너무 힘들고 번거롭기 때문에 지금 계속 그렇게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렇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렇죠.
  뭐 인력에 대한 문제도 있고.
최영숙 위원   
그런데 시종일관 똑같은 답변을 제가 지금 3년 동안 계속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심각하게 고민을, 제가 알기로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방법이 없는 게 없겠죠.
최영숙 위원   
그런데 이 자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기는 뭐해서 지금 이야기는 안 하겠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우리 후보자님께서 되시면, 임기를 시작하시게 되시면 정말로 심각하게 고려해 줄 것을 제가 이 자리에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최영숙 위원   
다음에 마지막으로 질의 하나만 드릴게요.
  지금 도서관 관리 주체 일원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계속 다른 위원님들도 그렇고 저희가 말해왔던 부분이에요.
  도서관이 지금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공단에서 운영하고 또 구에서 운영을 하고 이렇게 나뉘어져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기본적으로 도서관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 구청을 보면 큰 도서관, 정보화나 답십리 같은 큰 도서관, 그다음에 작은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이렇게 나눠져 있는, 크게 그렇게 셋으로 나눠져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나름대로의 특색 있는 운영 방안이 필요하죠.
  어린이 도서관은 어린이 도서관 나름대로, 작은 도서관, 그다음에 큰 도서관.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떤 그런 도서관 정책 집행의 일관성이라든지, 어떤 그런 상호 정보를 공유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충한다는 의미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영숙 위원   
그렇죠.
  저희들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말씀하셨던 특색에 대해서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각자가 어떤 특색을 가지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도서관에 대한 어떤 주체, 특성이 오히려 좀 사라지는 듯한?
  도서관의 관리 주체가 일원화가 된다면 훨씬 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사장님께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임기가 시작이 되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심도 있게 저희가 그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아니, 제 의견은 그렇다는 걸 말씀드리고 결국은 궁극적으로 결정권자는 구청장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위원님들도…….
최영숙 위원   
구청장님도 그전에 답변은 같이 좋은 방향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보시겠다는 얘기는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연속성이 없이 그냥 이야기가 중단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좀 질의를 드렸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최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태민   
최영숙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후보자님께 우리 최영숙위원님이 하신 데 대해서 보충으로 몇 가지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 재직 시에 메타버스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메타버스에 그때 제일 자랑으로 해 가지고 했던 부분이죠, 사업이죠.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는데 지금 방문자 수를 보면 정보화 도서관의 경우 6명, 답십리 도서관은 1명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러면 앞으로 본 사업을 꼭 유지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어떤 생각을 갖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아까 우리 최영숙위원님께도 말씀드렸지만 그동안 제가 3년 동안의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에 진행된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했다는 걸 말씀드리고, 부임하면 체육문화사업본부장이 있고 또 도서관장이나 부장이나 직원들, 제가 한번 깊이 이 사항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과연 앞으로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을 시킬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최악으로 없애도 되는 건지 그거를 저희들이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안태민   
고민을 한번 해야 될 시기가 된 것 같고요.
  또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보면 수입을 벗어나 가지고 요즘에 주차장비 얼마씩 받죠?
  지금 거주자 주차라 그러나?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거주자, 우리 지역 주민들이 밤에, 낮에 대는 거요?
○위원장 안태민   
수익에 대해서, 수익이 꼭 많이 나는 건 아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래도 우리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 중에서 수익이 제일 나는 게 주차장 수입이지요.
  사실 어떻게 보면 주차장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보는데 그렇게 수입이 가장 많은 분야입니다, 우리 주차장 수입이.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장 해가지고요.
○위원장 안태민   
유스호스텔은 올해는 대충 어떻게 운영이 됐나요?
  적자가 매일 났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청풍유스호스텔이요?
○위원장 안태민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말씀드리지만 청풍유스호스텔이 사실상 제가 보기에는 40%에서 50% 정도, 수지 비율이.
  그런데 구조적으로 청풍유스호스텔이라는 데가 사실상 어떤 수지 균형을 맞추기가 좀 어렵다.
  지리적인 위치도 그렇고, 거기가 지역 주민들을 매력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장소가 아니고.
  그렇지만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저도 청풍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태민   
전에보다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많이 좋아진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신경 많이 써야 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태민   
그리고 이사장으로 재직을 하시게 되면 지금 제일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예산은 뭐라고 생각하시는가요, 예산 중에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불필요하고 부적절하다는 예산이요?
○위원장 안태민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산을 편성했으면 편성된 이유가 있을 텐데, 제가 금년도 예산을 제대로 다 살펴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 안태민   
이번에 임용이 되면 어떤 기준으로 예산의 불필요성을 따져서 예산 편성을 할 것인지 거기에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할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기본적으로는 아까 제가 모두발언에서도 간단하게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하여튼 모든 세출·세입, 세입은 나름대로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하는데 세출은 제로베이스 관점에서, 작년에 했으니까 올해도 당연히 하는 거고, 작년에 해서 재작년보다 작년이 10% 늘었으니까 금년도 10% 늘고, 그런 것들은 없애겠다.
  하여튼 새로운 관점에서, 모든 예산 지출 항목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검토해서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항목은 저희들이 제거해 나가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안태민   
아무쪼록 이사장님이 되시고 나면 예산 계획을 잘해서, 잘 짜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태민   
다음은 정성영위원 질의하실 거예요?
정성영 위원   
예.
○위원장 안태민   
정성영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성영 위원   
정성영위원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죠, 후보자님?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렇습니다.
정성영 위원   
한 3년 됐네요.
  제가 후보자님 인사청문회 자료를 쭉 보면서 아까 최영숙위원님도 잠깐 질의했지만 그것도 제가 좀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아까 몸이 좀 편찮으셔서 학교 진학이 안 됐다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도 학교 진학을 안 하셨으면서도 일반 정상 학교 다닌 사람보다 3년이 빨라요.
  검정고시 합격한 햇수가, 74년도면?
  왜냐하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정식으로 다녔으면 그때 고등학교 3학년인데요.
정성영 위원   
그러니까 74년도면 원래, 지금 57년생으로 돼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정성영 위원   
57년생이면 75년, 76년…….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학교를 1년 일찍 들어가 가지고요.
정성영 위원   
아, 그럼 정상적이게 일반 친구들하고 같은 연도에 검정고시로 통과를 하신 거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정성영 위원   
그런데 검정고시 통과하신 다음에, 지금 보니까 첫 주소지가 수원으로 옮기셨던데 거기는 어떻게 가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개인 가정적인 얘기인데 저희 어머니가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어요.
  저하고 5살 밑에 남동생이 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니까 제가 중학교 1학년, 내 동생이 초등학교 1학년, 그래서 누나네 집에 1명, 형네 집에 1명 그렇게 해서 가게 된 겁니다.
정성영 위원   
제가 우리 후보자님의 인적사항하고 이걸 보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지금 후보자님께서는 공직 생활 33년을 하시면서 행정의 업무나, 예를 들어서 과거 같으면 구청장 역할까지 총 책임을 질 수 있는 위치까지 다 하셨어요.
  그래서 행정이나 관리나 이런 거에서는 저는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주소가 자꾸 옮겨졌다고 해서 제가 후보자님 재산 상태도 보니까 아직 집도 없더라고요, 본인 명의로.
  그래서 아들 앞으로 해줬나 하고 보니까 아들도 전세예요.
  그래서 보니까 청렴하게 공무원 생활하시고 그러셨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자료 요구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그만두시고 어느 회사에 사외이사를 하셨나 이것도 문의를 했더니 한 적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공무원 생활 그만두시고 좀 여유롭게 여가 선용을 하신 것 같은데, 그래서 모든 거는 재산적이나 경험이나 능력으로는 저는 하자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삶의 과정에서 보니까 초등학교 어린 시절에 부친께서 초등학교 선생님이시면서 하신 말씀이 ‘삼사일언(三思一言)’이라는 말씀을 듣고 그걸 삶의 지표로 삼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말을 하실 때 신중하게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올바른 말을 하시려고 하면서 생활하신 걸 보니까 인성도 참 좋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요.
  본인의 경력이나 경험이나 이런 걸 봤을 때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는 하자는 없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장안동 시영아파트는 그때 재건축 막 하려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이사 온 건 아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건 아니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82년도예요.
  82년도는 재건축하고는 관계가 없는 때고 제가 신혼 생활을 거기서 시작을 했습니다, 시영아파트에서.
  그러니까 그때는 재건축이라는 것은 생각도 안 했던 시기인 거고, 그 당시에 부친께서 교사 생활을 하시고 퇴직하셔서 퇴직금으로 경동시장에 조그마한 가게를 하나 하셨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거기 계셔서 신혼 생활을 장안동 시영아파트에서 했습니다.
  재건축 시기는 아니고요.
정성영 위원   
그건 아니죠?
  그래서 저는 또 한 가지는 2014년도에 동대문구청 부구청장 하셨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2010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했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때 유덕열 전 구청장님이 구청장 하시고 그 당시에 부구청장 하신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정성영 위원   
그러니까 한 번 쉬시다가 다시 구청장 하시면서 지금 후보자님께서 부구청장으로 오신 거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이사장.
정성영 위원   
아니, 부구청장으로.
  유덕열 청장님이 한 번 낙선하셔서 4년 쉬고 있다가 2010년도에 다시 당선이 되셔서 그때 부구청장으로 오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맞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때의 인연으로 인해서 2020년도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신청을 하셔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하신 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맞습니다.
정성영 위원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동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을 했어요.
  구청장이 바뀔 때마다 임기가 안 된, 임기가 만기가 안 된 임명직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바꿔라, 센터장을 바꿔라, 문화재단 대표를 바꿔라 이런 소리도 나오고, 정부에서도 전직 대통령이 임명해 놓은 사람들 임기도 안 됐는데 다 나가라, 나가라 하고 있잖아요, 지금도요.
  그랬을 때 그런 걸 보고 나서 2022년도에도 실질적으로 후보자님께서는 임기가 남아 있었어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정성영 위원   
그런데 그때 본인께서 사직을 하시고 명예롭게 떠나셨잖아요.
  떠나시고 나서 새로운 이사장이 임명이 됐다가 3년 되니까 그만두시고 또 하시다 보니까, 2025년도에 이필형 구청장이 임명을 했으면 이필형 구청장이 2026년도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될지 낙선이 될지 몰라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렇죠.
정성영 위원   
그런데 만약에 2026년도에 당선된 구청장이 또 그만두라면 어떡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충분히 가능한 말씀이시고, 제가 또 좀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정성영 위원   
괜찮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기본적으로는 임명권자가 바뀌었어도 임기를 지켜줘야 되는 것이 사실상 법적으로 맞죠, 지금도 지방공기업법에서 임기를 3년이라고 보장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지만 임명권자 입장에서는 자기와 뜻을 맞는 기관장을 선임해서 임기 동안에 자기가 약속했던 거를 책임지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또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 가지의 가치가 서로 충돌하는 개념으로 보고 있는데 그거는 과연 임명권자가 어떤 가치에 중점을 두고서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 저는 둘 중에 어떤 거라도 다 존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만약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한다면 저는 3년 전에 그랬듯이 당연히 중도에 물러날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어제도 우리 동대문구청장한테 이 말씀을 드렸어요.
  솔직히 을지연습 훈련장에 가서 만나서 말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차라리 처음부터 정부 임용직 인사 규정에 의해서 3년이라고 하지만 약속을 하고 가는 게 안 좋겠냐, 그 말씀도 드렸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약속을?
정성영 위원   
예, 왜냐하면 이필형 구청장이 당선이 되면 3년을 계속하는 거고 또 다른 구청장이 됐을 때 그만두라고 하면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약속을 하는 게 어떻겠냐, 그 말씀도 어저께 드렸어요.
  그랬더니 그냥 웃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2022년도하고 2026년도하고 두 번째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거다, 내가 그랬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말씀드렸듯이 임명권자가 어떠한 가치를 중시하느냐, 지방공기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듯이 기관장의 임기가 3년으로 법에 돼 있으니까.
  임기를 존중한다는 것은 어떤 예측 가능성이라든지 경영의 안정성 그런 측면을 중시하느냐, 아니면 임명권자가 자기하고 뜻이 맞는 사람을 해서 어떤 책임 행정을 이끌어 나간다는 그런 취지 같으면 당연히 바꾸려고 하는 의도도 책임 정치라든지 행정의 합목적성 차원에서 필요하다.
  둘 중에 어느 가치를 기관장이 생각을 하고 있느냐, 저는 그거에 따르겠다는 말씀입니다.
정성영 위원   
후보자님께는 거기에 따라서 임명권자가 원하는 대로 하겠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정성영 위원   
알았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질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예산 세입 대비 세출 격차가 많은 것은 어떻게 보면 인원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시설관리공단 여기 처음에 인원 변동 사항을 보면 기간제, 무기계약직, 현업직 이 인원들이 갑자기 전 구청장님이 퇴직 전에 바뀌어서, 물론 서울시나 정부에서 인사 그런 규칙이나 조례가 새로 생겨서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분들을 다 정 인원으로 하다 보니까 인건비 상승이 엄청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적자 폭이 너무 많은 거예요, 인건비 지출이 많다 보니까.
  아까 우리 후보자님께서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임용된 지 1년이 안 돼서 자꾸 퇴사하는 직원들도 많다고 말씀하셨어요.
  물론 평생 직장으로 60살까지 할 수 있는 데지만 본인이 더 좋은 데에 직장을 찾아가면서 사표 내는 분들도 있을 거고 또 근무에 불만족하니까 사표 내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사장에 임용이 되시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정원 현황하고 업무 현황하고 파악을 하셔서, 인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말씀 좀 한번 해보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인력의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한마디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중에서 좀 제가 수정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전임 구청장께서 퇴직하시기 전에 현업직 직종을 바꿨다 하는 그거는 사실 맞지 않는 말씀이고, 그거는 제가 제 주도 하에서 한 거고 나중에 정원 승인은 구청에 승인을 받습니다만 주도적으로 현업직을 업무직으로 전환한 것은 제 책임 하에서 전적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현원 현황 중요하죠, 인력 관리 측면에서.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 시설이라는 것이 체육센터는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독서실은 11시까지, 도서관은 보통 9시, 10시까지 이렇게 운영하는 시간이 있다 보니까 사실 인력적으로 많이 소요되는 측면이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사업장별 정원, 현원 분석을 제가 취임하면 제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래서 제가 그런 걸 느끼는 거는 여기 인원 현황을 2017년부터 쭉 보니까 구분이 일반직, 일반 전문직, 전문직, 기술직 이렇게 돼 있었어요.
  그런데 현업직이 바뀌면서 전문직으로 다 들어가고 기술직이 늘어나고 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면 기술직 하는 분이 현업직에 있는 분들도 있었을 거고, 예를 들어서 보일러를 보든지 전기를 보든지 이런 분들이 현업직에 있다가 전부 그냥 기술직으로 가고 전문직으로 가고 그러셨겠죠.
  지금 그런 상태잖아요.
  그게 실질적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 채용 공고를 보면 필기시험도 보고 면접 보고 다 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렇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런데 여기는 안 봤잖아요.
  현업직 바꾸면서 봤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현업직 업무적으로 하면서는 교육을 실시했고 교육에서 평가를 했죠.
  평가를 해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은 사람을 전환을 시켜줬습니다.
정성영 위원   
왜 제가 이 질의를 드렸냐면요, 물론 지금 저는 오해를 풀었어요.
  후보자님께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하실 때 본인이 추진을 했다,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오해를 풀었습니다.
  그렇지만 밖에서는 지금도 지방자치에서도 그렇고 정부에서도 그렇고 정권을 잡은 사람들이 서로 자기 당 사람들 심고 막 하지 않습니까, 보은 인사하고 선거에 엽관제가 있고.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밖에서는 그런 소문이 많이 돌았어요.
  전 청장님께서 자기 사람 계약직으로 넣어놨다가 시험도 안 보고 다 공무원 만들어 줬다, 그런 오해를 받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시설공단에 취임할 때 전 청장님이 한 게 아니고 내가 했다고 발표를 하세요.
  그래야지 오해를 안 받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거는 그 당시에, 그게 2022년도 얘기인데요.
정성영 위원   
2022년도 얘기니까 2022년부터 계속 지금까지 나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당이 틀린 사람들은.
○위원장 안태민   
후보자님, 이거는 공식적으로 할 얘기가 아닌 것 같고…….
정성영 위원   
아니, 내가 질의하고 있어요.
  그런 상태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러니까 지금 실질적으로 적자 폭을 줄이는 방법은 업무 대비 정원 수를 확인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듯이 실질적으로 성과가 없는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건 과감히 정리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저도 공감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아까 청풍유스호스텔 얘기가 잠깐 나왔었는데요.
  본 위원은 청풍유스호스텔 폐교를 사는 것부터 반대했습니다.
  그것도 누가 작업을 한 거겠죠, 뭐 빼먹으려고.
  그때 저는 분명히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갔는데 그때는 유스호스텔을 새로 건축한다고도 안 했어요, 처음에는요.
  사놓고 나면 바뀌잖아요, 노후돼서 못 하니까 부수고 다시 지어야 된다.
  청풍유스호스텔 폐교를 사서 그냥 펜션 비슷하게 하기로 했었는데…….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 당시에는 수련원이었죠.
  동대문구 수련원.
정성영 위원   
그걸 폐교를 비슷하게 그렇게 한다고 하더니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거기서 적자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2010년도에 재입성을 못 하고 있다가 이번에 들어오면서 생각을 했어요.
  우리 초고령화 시대에 청풍유스호스텔을 동대문구 어르신의 요양원으로 만들자, 저는 솔직히 그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고령화 시대에 동대문구에 요양원을 만들어 놓으면 어르신들이 방에서 2명, 4명씩 보호하고 다른 요양원 안 가고 더 편리하고 싸게 해드릴 수 있다, 그러면 적자 폭도 준다.
  왜, 정부에서 요양 보호금 나오니까, 본인 부담금 받고, 그 생각을 저는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이 자꾸 개선을 하겠다, 뭐 하겠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주말이나 휴가철이나 공실이 없지 평일에는 다 공실 많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을 저는 변화를 갖고 싶었었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오늘 처음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왜, 혼자 독불장군처럼 고집부리기 싫어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지속적으로 그게 변화를 못 찾으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차라리 청풍유스호스텔을 바꾸고 진짜 동대문 구민이 더 많이 찾아갈 수 있는 바닷가 이런 데 폐원되는 모텔이나 호텔 사는 게 나아요, 그 비용으로.
  그러면 외지인도 쓰고 다 쓸 수 있는데 거기다 처박아 놓고 예산만 낭비하고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 입장에서는, 청풍유스호스텔을 관리하고 있는 책임자의 입장에서는 사실 동대문, 아까 한 40%, 47% 정도 객실 가동이 되고 있다는 얘기를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동대문 구민과 우리 구청 직원 또 의원님들의 어떤 좋은 휴양소의 개념으로서는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장소 아니겠느냐?
  물론 경영수지 상의 적자가 나는 거는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 갭을 줄여 나가겠지만, 쉽지는 않겠지만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동대문 구민과 구청 직원들과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그런 시설이 하나 있다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거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풍유스호스텔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구청, 사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아니고 그건 구청에서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하여튼 있는 것은 구민과 구청 직원들을 위해서 의미 있는 시설이다, 최선의 관리를 다 해 나가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저는 동대문 구민을 위하고 동대문구 공무원을 위한 휴양시설을 완전히 없애자는 게 아니에요.
  그 시설을 바꾸자는 거예요,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가는 곳으로.
  제천 청풍유스호스텔 거기는 사람이 가는 거는 한두 번 가면 안 가요.
  왜, 관광지가 유명한 데가 아니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맞습니다.
정성영 위원   
차라리 바닷가 같은 데 사람들 많이 가잖아요.
  그런 데에 해놓으면 진짜 많은 이용률도 있을 거고 공실도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오전 질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태민   
정성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성운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성운 위원   
안녕하십니까?
  장성운입니다.
  먼저, 후보자님께서 노연우위원님이 질의한 내용 중에 재직기간 2020년부터 2022년 이후에 변화된 시설관리공단의 사업은 잘 모른다고 말씀하셨어요.
  기억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2022년 이후에요.
장성운 위원   
예, 2022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화된 사업은 잘 모르신다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장성운 위원   
노연우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업, 복지 사업이 17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후보자님이 제출한 서류에는 모든 사업이 다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단 말이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어떤 서류를 말씀하시는…….
장성운 위원   
지금 제출 서류, 후보자님이 작성하신 게 아닙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출 서류에는 제가 작성한 게 있고 공단에서 작성한 게 있고,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아마 그건 공단에서 제출한 걸로 알고, 제가 작성한 서류를 공단에다 제출하면 공단이 공단 자체에서 준비를 해서 의회에다 신청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요?
장성운 위원   
그러면 이 서류를 후보자님이 제출한 게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건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하고…….
장성운 위원   
직원들과 조력을 해서 같이 제출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장성운 위원   
원체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왜 이렇게 잘 작성된 서류를 제출해 놓고 모른다고 답변을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그러면 그전에, 재직하신 기간 중에 가장 민원이 많이 들어왔던 사업이 어떤 사업들이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민원이요?
장성운 위원   
예, 주민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했던?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주민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은 제가 직접 겪지는 않지만 얘기를 들어서 하면 아마 거주자우선주차 때문에 민원이 제일 많지 않았나, 거주자우선주차를 1년에 2번씩 신청을 받지 않습니까?
  배정을 하는 그 단계에서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장성운 위원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결국은 거주자우선주차장이 수요에 비해서 제대로 공급 부족, 확보가 안 돼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성운 위원   
정확히 알고 계시는데요.
  거주자우선주차장 같은 경우 2020년 대비해서 상당히 면수가 줄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요.
장성운 위원   
그런데 수요가 많이 필요한데도 이렇게 계속 줄고 있는 추세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줄고 있는 거는 제가 파악하기로는, 예를 들어서 어린이보호구역 같은, 어린이 스쿨존이라든지 이런 데에 있어서는 가능한 한 주차를 못 하게 하니까 관련되는 부분은 삭선을 하도록 돼 있고, 아마 그런 영향이 가장 큰 것 같고, 그러면 확보를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사실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은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 공영주차장 중에서도 일부, 지금 용두주차장, 우리 다사랑행복센터 옆에 있는 용두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공영주차장이지만 거기도 일부를 거주자우선주차로 제공을 하고 있고, 하여튼 공영주차장의 일부도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성운 위원   
후보자님께서 동대문구에 대한 실정을 너무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후보자 자격으로서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거주자우선주차장 같은 경우가 지금 재개발 하면서 많이 없어졌고요, 아파트 주변에 있던 것들도 단체 민원들로 인해서 많이 해소가 됐는데 실제 아파트 외 주민들은 상당히 불편함을 많이 느껴요.
  골목 저녁 때 가면 진짜 주차할 데가 없을 정도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게 동대문구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주차장’ 사업도 지금 하다가 어느 선에서 홍보도 안 되고 멈춰 있더라고요.
  이 부분도 좋은 사업인데 왜 축소를 시키는지, 그것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청량리역 같은 경우도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하다가 지금은 차단기를 설치해서 모두의 주차장으로 사용이 안 되게끔 이렇게 막아놨더라고요.
  이런 것도 검토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챙겨보겠습니다.
장성운 위원   
그리고 또 하나, 공영주차장이나 구청사 부설 주차장 같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면수가 정해져 있는데 이분이 개인적으로 주차장을 배정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공영주차장 같은 경우는 누구나 댈 수 있지 않습니까, 사업 시간대에는.
  영업시간 외에는 아무나, 주민들 누구나 댈 수가 있는데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들이 다른 개인과 결탁해서 개인만 댈 수 있게끔 하는 이런 형태도 발견이 됐었고요.
  구청사 부설 주차장 같은 경우도 적재물을 갖다 놓고 주차를 방해하는 이런 행위들도 있습니다.
  물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구청 지하 주차장 말씀하세요?
장성운 위원   
예, 구청 지하 주차장도 마찬가지고, 그런 거는 잘 검토해서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한번 그거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장성운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태민   
장성운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해란위원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성해란 위원   
보충질의 하나 말씀드릴게요.
  제가 존경하는 정성영위원님께서 청풍유스호스텔을 노인 복지시설로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꼭 반대 의견이라기보다는 제 의견도, 정성영위원님의 의견이었으니까 저도 제 의견을 하나 말씀드릴게요.
  사실은 제가 노인복지를 전공을 했거든요.
  노인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거주하기를 원합니다, 대다수의.
  지금 우리가 강원도나 풍광이 좋은 그쪽에 노인 복지시설을 했다가 다 망한 이유가 바로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재가복지라든가 이런 쪽으로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제가 봤을 때, 저도 이번 여름에 우리 가족들과 1박 2일 다녀왔거든요.
  청풍유스호스텔은 제가 볼 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냥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도 될 수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운영률이 47%라 그랬는데 사실 평일을 생각하면 주말에는 거의 예약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다음에 저는 이번에 가서 우리 가족들과 함께 에스컬레, 그게 뭐죠?
  맞아, 유람선도 탔고 그다음에 엘리베이터 공항에 하는 거 있잖아요.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그런 식으로 주변에서도 정말 많은 맛집도 많고 제천에서도 엄청 신경을 많이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까 이사장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제 의견입니다.
  청풍유스호스텔은 우리 동대문구 직원들이나 동대문 구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정말 필요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조금 더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좀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떤가,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잘 알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또 한 가지는 제가 2025년 올해 8월 13일 수요일에 동대문신문에 난 이걸 봤어요.
  거기에 보니까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 사춘기 성교육을 했다라는 게 있더라고요.
  이번에 동대문신문에 났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어디에서요?
성해란 위원   
동대문신문 8월 13일 자.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러니까 어느 시설에서?
성해란 위원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했습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서울시 가족학교’, ‘굿코퍼레이션’, 본부장님께서는 아시죠?
  이렇게 해서 지금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이런 교육을 하는 것 같아요.
  이런 거는 조금 더 확대해야지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그래서 이런 식으로 사춘기 성교육이라든가 또 우리 동대문 독서실 아이들을 위해서, 아까 노연우위원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독서실을 위해서 해 주시는데 그런 아이들을 위한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성해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태민   
성해란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 질의하실 분들도 몇 분 계시니까.
  위원 여러분! 오전 회의는 여기까지 하고 오후에 회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4시 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태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 다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연우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연우 위원   
안녕하세요?
  노연우입니다.
  식사는 잘 하셨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노연우 위원   
우리 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는 만큼 의회와 그다음에 의회 협력과 소통이 아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회와의 소통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채널을 통해서 이루어 나갈 계획이신가 좀 궁금해서 말씀드립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직무수행계획서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구청, 구의회, 저희 공단의 조직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아마 굉장히 업무적으로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또 구청과 구의회가 사실 도와주셔야지만 저희 공단이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의회와의 관계는 우선 저희들이 구민들을 위한 사업이라든지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개별 의원님들한테 직접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설명을 드리고 또 위원님들이 거기서 어떤 건설적인 의견을 주실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의견들은 적극 반영을 해서 업무를 추진하는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습니다.
노연우 위원   
공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구청이나 의회와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의회에서 제기되는 제안이나 지적사항들은 어떤 식으로 반영을 할 것인지, 물론 반영을 잘 하시겠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생각한 내용이 있는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기본적으로 구의회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경영 활동을 해나가면서 의원님들의 어떤 제안, 건의 사항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가능한 한 최대한도로 반영을 해서 업무에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아무튼 협력해서 우리 공단이 잘 되도록 노력하기를, 서로 소통을 자주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 직장 내에, 질의에도 내가 얘기를 했는데 한 가지를 제가 빼먹어서 말씀드려요.
  직장 내에 갑질이나 괴롭힘, 성추행 문제 이런 질의를 했을 때 답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답변을 제가 잘 읽었고요, 거기에 빠진 게 하나 있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사회의 문제점인 우리 직원들이나 누구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정신적인 질환들이 있는 그런 직원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 혹시 그런 직원이 발생했거나 있다 하면 어떤 식으로 조치를 할 건지 좀 궁금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러니까 어떤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직원이 있을 수가 있죠.
  그래서 저희들이 직원들에 대한 관찰 이런 거를 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어떤 스트레스나 그런 걸로 인해서 업무 적응이 좀 어렵다거나 주민들과의 관계가 좀 안 좋거나 하는 그런 사례들이 생길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분들은 가능한 한 민원 부서가 아니고 우리 공단 본부의 지원 부서 같은 데서 근무하면서 기본적으로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치료 같은 것도 병행을 해나가면서 바로잡는 그런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바로 잡는다?
  그게 참 대단히 어려운 문제거든요.
  바로 잡는다,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그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 아무튼 고심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그리고 후보자께서 제출하신 직무수행계획서에는 대외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방안으로 언론매체 대상 정기 간담회를 언급하셨어요.
  과거에 이사장님 재직 당시는 코로나 상황이라 대면 간담회 개최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 판단되지만 실제 정기 간담회를 운영한 경험이 혹시 있으셨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지금 언론기관 말씀을 하신 건가요?
노연우 위원   
예, 언론 말씀하신 거, 제출한 서류에.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구청에 부구청장으로 4년 동안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4년 동안 부구청장으로 있으면서 구청의 지역 신문과 지방 신문이죠.
  지역 신문, 지방 신문 기자들하고는 상당히 소통을 많이 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저희들이 알릴 건 알려드리고 또 언론사에서도 언론사 나름대로의 입장 같은 걸 받아서 저희들이 업무에 반영을 했고요.
  공단 이사장으로 있는 동안에도 정기적이라기보다는, 그때는 코로나 시절이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떤 주요한 핵심, 중요한 사항들을 추진할 때는 우리 지역 신문, 특히 지역 신문 기자들하고 상당히 소통 관계를 원활히 해 왔고, 그거는 우리 지역 신문 언론 기자들도 아마 인식을 많이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 보니까 그때의 지역 신문, 지방 신문 기자분들 대부분이 지금도 출입을 하시더라고요.
  과거에 쌓아놨던 어떤 그런 연, 그다음에 간담 기회, 그런 것들을 계속해서 우리 거를 알리고 또 언론사에서 요구하는 사항들, 언론사에서 요구하는 게 결국은 지역 주민의 어떤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우리 시설공단의 특수성은 많이 알려야 될 그런 것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봤을 때는.
  그랬을 때 우리 언론사들하고 협조를 잘해서 그래도 지역 신문이라도 많이 좀 내서, 광고를 해서 알릴 건 알리고, 그래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사용할 수 있고, 수영장이나 운동기구나 운동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자꾸 알려야 되지, 그냥 우리가 껴안고 몇 분 아는 사람만 그걸 이용하고 모든 주민들은 거의 모르면서 지나가는 그런 형태가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좀 많이 알리는 그런 사업을 했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후보자님께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청년 일자리 확충을 언급했어요.
  그렇죠?
  알다시피 공단의 특성상 단기 아르바이트나 기간제 위주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 창출은 쉽지 않은 과제예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렇습니다.
노연우 위원   
아르바이트는 많이 필요할 때 썼다가.
  그런데 워낙 후보자님께서 공직 경험이 풍부하시니까 청년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그런 일자리가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건 솔직히 인정을 합니다.
  저희들이 제한적이라는 것도 구청하고는 좀 틀리기 때문에, 구청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데 공단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 하여튼 주어진 여건 하에서 요새 젊은이들의 취업이 상당히 큰 사회적인 관심사니까 그런 자리를 최대한도로 확보할 수 있는 대로 확보해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본 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심이 좀 큽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주로 공공시설, 관리, 운영하는 기관이라 직접적인 경제 사업 진행에 한계가 있어요.
  그렇죠?
  그렇지만 운영 방식에 따라 충분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공단이 발주하는 용역이나 물품 구매 과정에 있어서 외부보다 지역의 업체들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든가 그런 방식도 있고, 그다음 후보자께서는 시설공단 차원에서 제도적 장치가 있다고 보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결국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저희들 공단에서 하는 용역이라든지 물품이라든지 어떤 그런 것을 구입할 때 가능한 한 우리 지역의 업체들 또 어려운 중소기업이라든지 여성 기업들이라든지 장애인 기업이라든지 그런 기업들을 많이 활용해서 지역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본 위원은 우리 동대문구에 세금을 내고 동대문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동대문구에 사업하는 것들을 보면, 물론 우리 동대문구에 없어서, 아니면 실력이 안 돼서 다른 지역의 업체를 선정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우리 동대문구의 업체를 이용해서 우리 동대문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는 구청의 실무자들한테도 말씀드리지만 우리 이사장님께도 선정이 되신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후보자께서는 이미 공단 이사장으로 근무 경험이 있으셨어요.
  그래서 과거 경영 방식에 얽매이지 말고, ‘나는 옛날에 이랬는데’ 하면서 직원들에게 부담 주거나 그러진 않으시겠지만, 요즘은 매체들이 많아서 그러지는 않겠지만 직원들이 부담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유연하고 열린 소통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관점과 비전으로 공단 운영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위원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연우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태민   
노연우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성영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성영 위원   
정성영위원입니다.
  저희 동대문구에서는 지금 불법 현수막 같은 거 계속 철거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여기 자료에 나와 있듯이 현수막 게시다가 좀 부족한 게 있어요.
  필요한 사람들은, 그러니까 우리 동대문구 관내에서 영업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필요한데 좀 광고가 잘 되는 데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우리 현수막 다는 거치대가 좀 외진 이런 데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거기는 선호를 안 하고 또 선호하는 데는 밀려 있고, 그러다 보니까 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에부터 우리 담당한테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건널목이나 이런 데, 횡단보도 있는데 거기에 저단 게시대를 구청에서 설치해서 비용을 받고 해주면 어떨까?
  왜냐하면 지역에 있는 식당도 현수막 달고 싶어 하고 또 다른 업체도 현수막 달고 싶어 하는데 그런 방향을 좀 찾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옳으신 말씀이고 현수막 게시대라는 것이 설치하는 데에 여러 가지 고려해야 될 요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많이 보는 것도 필요하고 또 시야를 확보하는 안전성의 문제도 있고 시야를 확보하는 문제도 있고, 아마 장소를 우리가 추가로 할 수 있는 데는 한번 저희들이 적극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단형…….
정성영 위원   
저는 저단형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건널목 있는 데, 펜스 이런 데 있잖아요?
  그런 데도 몇 군데 설치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건널목에서 볼 수도 있고 또 신호 받으면서 볼 수도 있고, 그런 상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방안도 찾아보시고 좀 더 현수막을, 지금 우리 소상공인, 상공인들 이런 사람들이 장사하시는 분들이 영업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많은데 광고의 필요성은 있는데 그렇다고 그분들이 신문 광고할 수도 없고 방송 광고 할 수도 없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지역에 장사하시는 분들이 현수막을 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는 이번에 사업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답십리에 창업지원센터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 건물이 한 40~50년 됐을 거예요, 이 건물이.
  옛날에 이게 대신편물 자리인데 이게 서울시 체육회로 갔다가 지금 동대문구청으로 온 건데요, 이게 노후된 거예요.
  그래서 수리비가 계속 들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이게 2010년도, 2012년도에 여기에 도서관을 짓기로 했었어요, 답십리 도서관을.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 옆에 있지 않습니까?
정성영 위원   
원래 이쪽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걸 빼고 이쪽으로 수용한 거예요.
  그래서 새로 건물을 신축해서 다른 거를 해야지, 지금 계속 1년에 몇억씩 들어가요.
  그래서 지금 여기서 관리하고 있지만 현재 여기에서 약 20개 업체가 들어가서 창업지원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 단체 이런 데서 들어와 있는 거지, 또 이거 예를 들어서 임대비가 평당 2,500원, 3,000원뿐이 안 되잖아요, 저렴하고.
  물론 그렇게 도와주는 것도 좋은데 여기 지역을 위해서는 이게 새로워져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이사장님이 한번 가보시고 판단을 해보세요.
  왜냐하면 또 여기 봉제업 보면 재단실 같은 거 1층에 넣어놨는데 한쪽으로 몰아야 돼요.
  하나는 이쪽 용두동에 있고 하나는 그쪽에 있고 그런 상태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취임하면 한번 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왜냐하면 창업지원센터 이게 노후화된 건물이에요.
  진짜 오래된 건물이니까, 잘못하면 좀 그런 게 있으니까 계속 수선비, 보수비만 들어가면 예산 낭비입니다.
  한번 잘 파악해 보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구청의 경제 담당하는 부서하고도 협의를 제대로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의원님들이나 구청장님이나 이분들이 지역에서 그동안은 관심이 없었는데 한 2, 3년 전부터 경계선 청년들, 학생들에 대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경계선?
정성영 위원   
약간 학습 능력이 조금 뒤따라가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예.
정성영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 그런 거에 대해서 5분발언도 해서 지금 경계선에서, 처음에는 시립대 있죠, 서울 시립대.
  시립대에서 전농동에 카페를 하나 해줬었어요.
  그래서 커피 바리스타 이런 교육도 시키고 했는데 교육만 시키면 뭐 하냐, 취업할 데가 없는데.
  그래서 그걸 그때 구청장한테 건의해서 지금 현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이 임대였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경계선 아이들한테 갔어요.
  그래서 경계선에서 바리스타 교육받고 자격증 딴 청년들이 거기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건의를 제가 드렸었는데 이걸 한쪽으로만 다 밀어주자는 게 아니에요.
  지금 여기 벚꽃길이나 이런 카페 있잖아요?
  그런 것도, 지금 경계선 청년들이 하고 있는 카페가 시립대하고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하고 또 한 군데 해서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두 군데 정도는 더 줘서 그런 경계선 청년들이 일할 수 있도록 또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이사장님께서 행정 경험도 많고 여러 가지 많은 경험이 있으니까 한번 확인 잘 해보시고 이사장님 되시면 그런 것도 지역 발전과 지역의 청년을 위해서 더 좋은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린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제가 깊이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무조건 청년만 하냐!’ 또 이런 말도 나와요.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 동대문구가 초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20.7%, 20.8%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도 시니어 취업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돼야 돼요.
  그분들도 이런 거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같이 협업해서 할 수 있도록, 어르신하고 경계선하고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찾아줌으로 인해서 청년과 어르신의 일자리를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잘 좀 찾아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도서관이 계속 나오는데, 독서실이.
  지금 우리 동대문구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독서실을 관리하고 도서관을 관리하는데 문화재단에서도 같이 합니다.
  그러면 이거는 저는 한쪽으로 몰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더 많이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거를 넘겨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업무 파악을 해보시고 건의를 하셔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세요.
  그래야지 같이 도서관에 있는 분들, 사서나 이런 분들 관리하고 독서실에 근무하는 자격증 가진 사람들 관리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양쪽에서 하다 보니까 문화재단에서는 문화, 체육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독서실이 나오고 도서관이 나오고 이러다 보니까 서로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몰아서 관리할 수 있도록 파악을 하셔서 건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오전에 최영숙위원님께서도 같은 질의를 하셔서 제가 답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일원화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일원화를 과연 어디서 일원화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고 결국 정책 결정권자는 구청인데 구청하고 협의를 한번 잘 해보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지금 저희가 동대문, 우리 공연하는 데가 뭐죠?
  구민센터가 지금 철거해서 새로 복합적인 건물을 지으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난번에 의회에서도 말이 나왔고 해서 지금 구민체육센터가 좀 노후가 됐는지 계속 보수가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구민회관을 다시 지으면서 같이 넣자는 말도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그걸 추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구민체육센터 같은 경우는 매년 보수비가 10억씩, 20억씩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 몇 년 했으면 벌써 새로 지었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물론 조달 단가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이 건물 짓는 거 하고 관에서 건물 짓는 거하고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진짜로.
  그렇다고 준공나고 나서 계속 튼튼한 것도 아니고 나중에 가서 확인해 보면 또 다시 보수를 해야 되고 이런 상황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무슨 건물이나 체육센터나 이런 거 할 때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발주를 주든지 할 때는 준공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됩니다.
  그게 너무 쉽게 쉽게 해주다 보니까 금방 수리해 놓고 금방 불량 나오고 금방 보수공사 또 해야 되고 이런 상황이 나옵니다.
  구민체육센터뿐만이 아니라 도서관도 그렇고 독서실도 그렇고 다 똑같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이사장님이 운영을 하시면서 관리를 하시면서 기틀을 마련해 줘야지, 그냥 나 몰라라 하고 있다 보니까 맨날 그런 상황이 나와요.
  그래서 전에 경험과 갖고 계신 능력으로 진짜 새롭게 변화와 변혁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만 ‘아, 역시 낫구나!’ 이런 말씀을 듣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는 주차장 문제 말씀드릴게요.
  이거 행정사무감사는 아닌데 일단 파악하고 계셔야 되니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주차장은 물론 노상주차장도 있고 공영주차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지역에서 여기 본부장한테도 제가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물론 대형차나 용달차나 화물차나 차고지 증명이 있어야 면허가 나오겠죠.
  그렇지만 그분들은 엉뚱한 데다 차고지 증명해 놓고 우리 지역 노상에 대놓고 밤에 밤샘 주차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항상 민원이 나오는 게 우리 동대문구에 노상주차장에 버스를 댈 수 있게 해줘라, 5톤, 8톤짜리 댈 수 있게 해줘라.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노상주차장에?
정성영 위원   
예, 그런데 실질적으로 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용두동에, 신설동에 저쪽 새로 청계천 있는 데 거기에 공고가 나갔는데 버스 댄다고 사람들이 신청을 많이 했었어요, 화물차 댄다고.
  그런데 차가 못 들어간다고 못 받았어요.
  그러면 신청 공고를 내지 말든지, 공고 내고 신청해서 안 된다고 하면 쪽팔리잖아요.
  그러면 노면을 그릴 때 공고를 냈으면 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노면을 만들어 놓든지 해야지,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너무 행정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걸 받아들이는 지역 주민과 구민들은 오해를 합니다.
  그런 거 다 개선해야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지금 청량리 시장에 노상주차장 같은 경우도 시설관리공단으로 관리가 넘어왔다가 다시 민간으로 넘어가고 왔다리 갔다리 했잖아요.
  그러면서 주차 요금이 인상되고 관리는 안 되고 있습니다.
  청량리 시장에 차 몰고 갔다가 온 지역 주민들, 특히 여성분들이 민원을 많이 제기합니다.
  들어갈 수도 없고 나올 수도 없고 관리도 안 되고 주차요금만 비싸졌다고,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휘 감독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지금 노상주차장 위탁할 때 위탁을 하면 그 위탁자가 지역 주민을 위해서 일을 해야지, 어느 상점을 위해서 노상주차장 받은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물론이죠.
  그렇습니다.
정성영 위원   
노상주차장 받은 사람들이 어느 상점에 거기 식당에 안 가면 주차 못 하게 하고,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제가 다니다 보니까 그런 데가 많습니다.
  차 못 대게 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위탁 주차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번 전체적인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이건 사실이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답십리 자동차 부품상가 가보세요.
  거기는 물건을 쌓아놓는 주차장이지 차 대는 주차장이 아니에요.
  파렛트로 물건 싹 쌓아놓고 차 못 대게 해요.
  그 가게 앞에 있는 사람이 주차장을 위탁받은 사람들한테 매월 얼마씩 주면서 그 노면을 쓰는 거예요.
  그리고 ‘대신화물’, ‘경동화물’ 이런 사람들이 15톤차, 8톤차 하루 종일 대놓고, 지게차 떠다니고 그 짓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대는 게 아니라 특정인만 대는 거예요.
  그렇다고 거기에 있는 제대로 된 정상적인 주차비 받겠습니까, 뻔히 보이는데?
  그러니까 이런 거를 전부 다, 지금까지는 나 몰라라 하고 있었는데 새로 개혁을 해야 됩니다, 변화를 시켜야 되고.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된 것이 동대문 구민께 동대문 지역을 발전시키고 편안함을 찾기 위해서, 올바른 행정을 펴기 위해서, 더 좋게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서 이 시설관리공단이 생겼지 다른 뜻은 아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그렇습니다.
정성영 위원   
저는 그래서 이번에 후보자님께서 진짜 능력 있고 행정 경험 충분하시고 또 이사장도 하셨고 하니까 더 새롭게 변화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태민   
정성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후보자께서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후보자 박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좋은 의견, 정책적인 제안, 질의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시 이사장 자리로 오게 됐습니다만 새로운 책임감, 소명 의식을 많이 느끼게 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구민들과 많이 소통을 하고 의원님들하고도 긴밀한 그런 어떤 소통 채널을 구축해서 주민들을 위한 효율적인 공단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태민   
박희수 후보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인사청문을 통해 위원 여러분께서 박희수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준법의식, 그리고 업무 수행 능력 등을 다각적이고 심도 있게 검증해 주심으로써 충실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경과보고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박희수 후보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재정경제국장, 기획예산과장,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경영사업본부장, 체육문화사업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 및 관계 공무원 퇴장)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회의중지)

(15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태민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8월 21일 목요일 16시에 제3차 회의를 개회하여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5회 임시회 폐회중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산회)